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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행복해도 될까?를 읽고...........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128

나만 행복해도 될까를 읽고..........

 아마 대한민국에 살면서 불평을 하지 않은 사람을 없을 것 이다. 예를들어 '왜이리 난 못생겼지?'  '왜이리 우리집은 가난할까?' 하지만 나는 이책을 읽고 우리는 정말 복에겨워 이런소리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선 진국이 아닌 가난한 나라에 사는 아이들은 정말 사람대접도 받지 못한다. 우리돈으로 고작 1만원만 없어서 어른들은 문론 아이들까지 노예로 사는가하면 살기위해서 아이를 버리는 경우도 있다.(이건 우리나라 에서도 있는 일 갖다.) 우리가 아무 생각이 없이 사는 물건에도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 남자애들이 잘지고 노는 축구공도 그런아이들이 눈까지 멀어가며 만든 것 이라고 한다. 거기에다 달콤한 초콜릿은 그냥 동네에서 놀다가 잡혀온 아이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도 모르면서 나무에 올라가 코코아를 따는데, 나무에서(2~3미터정도) 떨어지면 죽을 정도로 매를 맞는 것 이다. 게다가 그곳에서 일하면 돈은커녕 일을다 채우지 못하면 먹을 것도 받지 못한다. 만약 대한민국에서 그런 일이 있었으면 범인을 잡고 애들은 구출한다고 난리가 났을 것 이다. 나는 이글을 읽고 며칠간 초콜릿을 먹지 못했다. 그리고 ?G지 못하게 끔찍하게 사는 아이들도 보았다.  돈을벌기 위해서 수은에서 보석을 만들수 있는 재료를 구하기도 하였다. 우리는 만지지도 않고 심지어 냄새도 맡지 못하게 하는 그런 수은을 일거리로 삼다니.....정말 끔직했다. 소년병이야기도 있었는데, 반군들이 병사들을 모으기 위해서 소년들을 초콜릿 만드는 아이들 처럼 막 잡아가 병사로 활용하게 하는데, 신참들?이 하는 생존게임이 정말 끔직 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서로를 죽여야 하는 것!!!!!게다가 그런 곳은 마약이 함부로 드나든다고 한다. 정말로 차마 눈을 뜨고 볼수 없었던 것은 그물과 목숨을 바꾼 아이 이야기 였다. 무지막하게 잡혀 팔려나가는 아이들이 고기 잡이를 하는데, 갑자기 검은 물체가 나타났다. 그것은 악어 였는데 다들 나오는 도중 한 아이가 그물에 걸려 나오지를 못했다.

그 러자 다른 빠져나온아이들이 주인들에게 재촉을 했다 "빨리 그물을 끊어 주세요. 그러지 않으면 저아이는 죽을 것 이예요!" 그러자 주인은 화를 내며 " 뭐라고 그게 제정신이야! 저그물이 얼마인데 너히들 몸값하고는 비교도 되지않아! 다시는 그런 소리를 하면 저강에 쳐넣에 줄테다." 라고 대답하고 태연히 강은 바라보았다. 얼마뒤 그강은 새빨간 핏물로 변해버렸다.

 이 책을 읽고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그까짓 1~2만원 때문에 목숨을 버리다니.......정말 나는 좋은 곳에 살고 있구나... 다시는 불평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절로 나왔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런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나는 정말 행복한 아이구나 불평하기에는 정말 복에겨웠구나..... 라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나도 한때는 불평이 아주 많았다.하지만 이제는 불평을 할때마다 이책을 생각한다. 그리고 이책 제목이 나만행복해도 될까인데 이 지구에 사는 사람들이 다 평등해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 어서 그런세상이 와서 이런 아이들을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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