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옛날 개그맨 심형래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한다.

영화 괴물에서 나오는 것보다 더욱더 실감나게 표현하였다.

너무 무서워서 엄마랑 손을 꼬 잡고 보았는데 재미있었다.

이 영화는 한국의 오래된 전설을 대입한 영화이다.

이무기인 부라퀴가 여의주인 여자를 잡기 위해 미국의 도시를 휩쓸었다.

선한 이무기가 여의주를 찾아 왕이 되어야 했다.

많은 싸움이 있은 후에 여의주를 품고 있는 여자 주인공이

여의주를 내어주어 선한 이무기가 왕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

역시 착한 사람이 복을 받는다는 얘기이다.

심형래라는 개그맨은 원래 영구로 유명하다고 한다.

용가리라는 영화로 시작해서 D-War를 만들었다고 엄마가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하셨다.

나도 그 개그맨이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엄마 생각처럼 더 많은 영화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