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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피터팬을 읽고...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116

 피터팬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있을까? 과연 피터팬하면 순수라는 말이나올것이다. 이책을 읽으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짖는 이야기가 있었다는 것을 느낄수있었다. 돌아온 피터팬 단순히 생각하자면 다른사람들은 그냥 기존의 피터팬이라고 느낄것이다. 그러나 이이야기는 피터팬과의 이야기와 많이 다르지만, 작가의 섬세함을 알수있었다.

 돌아온피터팬은 제랄딘 메커린이 지은 작품이다. 몇십년전의 그 피터팬과 있었던 네버랜드의 친구들 웬디,존등의 여러 인물들이 몇십년뒤, 다시 네버랜드로 떠나는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요정을 찾느라고 힘도 많이 들었다. (요정이있어야 네버랜드를 갈수 있었기에) 또한 네버랜드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네버랜드에있는 피터팬은 늙지않았기에, 아직 건장한 소년이기에 존과, 웬디를 알아볼수없었다. 땅 집에서 살던 피터팬은 또한 나무집에 살고있었고, (나무위) 여러가지로 많이 바뀌었다. 돌아온 피터팬에서는 피터팬이 몇십년뒤의 피터팬이 다시 순수한 모험을 떠나는 것이아니고, 해적이 되어 떠나는 모험이다. 일명 피터팬이 후크가 된것이다. 피터팬이 후크선장의 코트와, 칼을 차고, 그 나무옷을 버리고, 떠나는데, 몇십년전의 피터팬은 분명히 상상만한다면 모든일이 이루어 졌다. 그러나, 피터팬은 상상을 해도, 그것이 현실이 되지않았고, 마녀, 탄식바위등 여러 모험을 떠나고, 약간의 자만심으로 가득한 피터팬이 되었다. 피터팬은 보물을 찾기 위해 떠났다. 그뒤 후반부에서 진실이 밝혀 졌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동안에 그의 노예로 있던 라벨로 가 그림자를 뺏고, 알고보니, 그 라벨로가 후크였던 것이다. 라벨로는 옆에서 피터팬을

"경의로운 소년 께서 말씀하십니다"

이런식으로 피터팬에게 자만을 불어넣었다. 라벨로는 어디론가 떠나고, 소리지르는자들이 피터팬을 잡아 죽이려고하는등 여러 시나리오가 있었다. (팅커벨은 버렸음 ㅡㅡ 죽었음 자세히 못읽어봐서 잘모름 켁..(너무길어)

마지막은 해피엔딩으로 라벨로가 아니 후크가 변하고, 피터팬은 그 순수함을 되찾고, 네버랜드의 꿈이 나가는 것을 막았고, 후크는 다시 그 붉은 코트를입고 유유히 떠났다. 웬디와 여러 친구들도 무사히 떠났다.

 

너무 대충읽은 나머지 너무 짧게 쓴것같다 다음엔 더욱 자세히 읽어서 더 길고, 내용이 앞뒤가 맞게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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