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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를 읽고...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118

남을 도와 주는 것은 참 착한 일이다. 남이 시켜서 와주는 것은 그건 선행이 아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남쪽으로 떠나야 하는 제비는 남을 위해서 추운것을 참고 여러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 준다. 누가 안 시켰는데도... 행복한 왕자는 죽어서 동상으로 세워졌는데 죽은 다음에야, 자기는 행복 하지만 사람들은  불행한 것을 알았다. 심장을 납으로 만들었지만 불쌍한 사람들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죽어서도 사람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왕자 동상은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자기의 몸에 박혀있는 루비, 사파이어 등을 나누어 준다.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계속 계속 나누어줘 끝내는 줄것이 없어 지게 된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나누어 주는 것보다 정말 나누어 주고 싶어서 내가 꼭 주고 싶어서 주는 것은 참 아름다운 것이다. 정말 남을 돕는 다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나도 내가 누가 시켜서 남을 도와 주는 것보다, 내가 직접 도와 주게 되면 참으로 뿌듯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책을 읽게 되니 알것 같다. 자기만 너무 잘하려고 좋은 것을 가지려고 하는 것 보다는 남에게 배풀고 도우고 하는 것이 더 자랑 스럽고 좋은 거라고 나도 이제 행복한 왕자처럼 잘 베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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