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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텅구리 세상을 바꾸다를 읽고......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116

도서관에서 빌린 책중 제일먼저 이걸 택했다. 그도그럴것이 표지가 신문지로 찢어 붇여 있었고, 책도 얇았기 ??문이다. 그러나 그게 아니였다. 내용은 많았고 신비스러웠다. 이 책의 주인공 그리부이는 프랑스어로 멍텅구리이다. 그리부이는 멍청하기 때문에 부모님께 미움을 받고 살았다. 부모님은 돈에 사족을 못쓰는 사람들이였다. 그리부이가 멍청한것도 아닌데, 거짓말을 못하고 돈을 훔치지도 못하고, 나쁜짓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느날 말벌을 만나게 되고 자신을 쏘았는데 그리부이는 놔주었다. 그러자 말벌이 사람으로 변해 소원을 물었다. 그리부이는 부모님께 사랑을 받게 해 달라고 하였다. 근데 벌은 그 소원을 들어 주지 않았다. 그날 그리부이의 벌꿀집에는 부르동 씨가 왔다. 왕보다 더 부자인 부르동 씨가, 그리부이를 양아들로 맞았다. 그런데 그리부이는 말벌이 부르동 이라고 생각하였다. 부르동은 마법을 익혀서 다른사람을 해치게 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리부이는 수호천사가 되고싶어 했다. 그리부이는 부르동이 ??릴려고 하자 수호천사가 나타나 식물의 여왕에게 대려다 준다. 그리부이는 식물의 여왕에 수양아들 이였다.

그리부이가 파티를 백년 동안이나 하고나서 그리부이는 자신이 살던 곳으로 간다. 그리부이의 어머니(식물의 여왕)은 슬펐으나 꽃을 따가라고 하였다. 그리부이가 도착한 나라는 그 꽃향기를 쐬자 나쁜 마음이 변하였고, 모두가 착해 졌다. 어느날 부르동에게 까지 가게되고 부르동은 그리부이를 감옥에 가둔다. 어느날 밤. 그리부이의 어머니(식물의 여왕) 은 그리부이를 찾아와 부르동의 군대를 이길수 있는 방법을 가리쳐 준다. 다음날 전쟁은 시작되었으나, 부르동의 아내는 부르동의 군대가 너무 약하다는 것을 알고, 그리부이를 태워버리겠다고 협박을한다. 하지만 그리부이는 스스로 불속에 뛰어들고, 식물나라 군대가 이기고 만다. 그리부이가 죽은 곳에는 '나를 잊지 말아요' 라는 꽃이 심어져 있었고, 그나라는 평화를 되찾았다. 그리부이는 100년은 개울가에 핀 꽃으로 살고 100년은 어머니와 함께 요정이 되어 행복하게 살았다.

그리부이의 엄마가 얼마나 못?映曆? 그렇게 하였을까? 그리부이가 한순간에 식물의 여왕을 어머니라고 부를수 있었을까?

나는 처음에 그리부이가 완전히 죽은 줄 알고 너무 슬펐다. 그런데 그렇게 다시 태어나여 행복한 ??을 누리다니......그리부이는 너무나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자신이 죽는 데도 자신의 나라 국민들을 위해서 그렇게 죽다니.... 드디어 행복하게 되었는데..... 그리부이가 다시라도 행복한 삶을 누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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