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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수영장을 갔다와서 (김민주)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16 조회수 174

천안 수영장을 다녀와서

초강초등학교 4학년 김민주

 

  학교에서 여름방학을 하였다. 저번 여름방학 때는 수영장을 못가서 이번에는 아빠가 천안 수영장 할인군을 가져와서 지한이랑 같이 수영장에 가게 된 것이다.

  천안 수영장이 너무 넓어서 어디부터 가야될 지 몰랐다.

  실외는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게임도 하고 그
옆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이 있었다. 나는 우선 파도를 타는 파도풀장에서 놀다가 엄마, 아빠가 오라고해서 나, 지한이,
우리 오빠랑 갔다. 수심 1.3m가 되는 유수풀에서 수영을 하고 엄마, 아빠는 우리가 맡겨둔 튜브를 가지고 탔다.

  지한이는 우리 구명조끼를 이용해서 탔다.
4바퀴 정도 돌다가 유수풀에서 나와가지고 파도타기를 시작하는 파도풀에 갔다. 엄마, 아빠도 불렀다. 파도타기가 끝나고 지한인
키가 넘는 곳에서 지한이가 죽을 뻔한 것을 내가 목격해서 지한이를 구해주었다.

 '나중에 구조대원이 되어볼까?'

  하여간 지한이도 구해주고 뿌듯했다. 그리고
나가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데 오빠 신발이 없어져서 오빠가 내 신발을 신고 나는 아빠한테 업혀서 갔다. 그리고 콘도에 있을 때
이모, 이모부, 태양이가 와서 재미있게 놀고 다음날 집에 갔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신나고 재미있는 물놀이도 하고 나의 이종사촌들이 와서 기분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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