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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꼬리였다면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128
지혜의 바다인 탈무드는 우리에 지혜와 재치, 희망, 용기등 많은 정보를 준다. 나는 그중에 지혜에 곤한 내용을 읽었다.
 머리와 꼬리는 뱀의 일부지만 꼬리는 메일 앞으로만 가는 머리를 싫어한다.
 왜냐하면 메일 자기만 앞으로 가고 세상도 다볼수 있기때문이다. 
나도 꼬리였다면 머리를 싫어 하였을 것이다. 
메일 뒤로만 가서 세상도 보고십고 마음대로 가고싶어 할것이다. 
하지만 꼬리가되어 앞으로 간다면 앞이 보이지가 않아서 이리쿵 부딪히고 저리쿵   부딪힐것이다. 
그리고 도랑이나 가시덩쿨에 모르고 들어가 빠져죽고 긁혀서 아플것이다. 
나는 꼬리 처럼 미련스럽게 하진 않을 것이다. 
어차피 앞도 못모고 잘가지도 못하는데 앞에 서고싶은 미련은 갖지 않을 것이다.
 꼬리는 그냥 생긴데로 그냥 살았으면 좋겠다. 
바보 같이 다치면 안되니까 나는꼬리가 된다면 그냥 뒤에서 다니고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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